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욘 라베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늘 그래왔듯이 일본 극우파들은 조직적으로 [[아시안 홀로코스트]]를 부정하고 있으며 극우들이 점령해버린 지 오래인 [[일본어 위키백과]]에는 "라베가 국민당 측과 커넥션이 있었던 사업가이니 중국놈들에 편향된 자라 믿기 어렵다"며 오히려 라베의 선의를 의심하는듯한 기술을 해 놓았다. 물론 [[중국어 위키백과]]에서는 이런 일본 극우들의 망언을 절대 믿지 않고 오히려 [[지미 웨일스]]를 포함해 해외의 포털 사이트 등지에서는 가루가 되도록 까고 있다. 다행히 해외에서도 [[아이리스 장]][* [[중국계 미국인]]이다.] 등의 역사서를 통해 잘 알고 있었기에 일본 극우파들의 말은 절대로 듣지 않고 중국인들의 입장을 최대한 따르고 있다. 영화에서도 간간히 언급되지만, 욘 라베는 [[오스카 쉰들러]]처럼 히틀러를 경외하는 나치당원이었다. 하지만 당시는 1937년으로 2차대전 개전 전이었고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의 히틀러는 베를린 올림픽이나 [[아우토반]] 건설, 실업난 해소와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복지 확대, 재군비 선언 등 대단한 경제적·문화적 성과를 올렸고 학살이나 정신병적인 행동 등은 대부분 2차대전을 개전하면서 하기 시작했으니 전쟁 초기엔 독일 군부의 엘리트 장성들도, 나중에 히틀러를 암살하려 한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조차도 히틀러가 조국을 구원할 천재라고 생각했을 정도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. 나치에 대한 저항운동을 전개한 [[백장미단]] 단원들도 전쟁 전까지는 죄다 [[히틀러 유겐트]]에 들어가서 히틀러를 추종하던 사람들이었다. 엄청나게 먼 중국에서 사업을 하던 일반인에 불과한 라베가 알고 있는 히틀러와 나치당의 인상은 이 전쟁 전의 화려한 업적이 대부분이니 좋게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. 또한 당시 사상과는 별로 상관없이 그냥 일자리를 찾거나 사업에 더 수월해지기 위해 나치당에 가입한 사람들도 많았다는 것 또한 염두에 둬야 한다.[* 대표적으로 [[환타]]를 만든 독일 코카콜라 지사장 막스 카이트] [[오스카 쉰들러]]도 사업이 잘 되려고 나치에 가입한 것이었고, '나치에게 경례하지 않은 남자'로 알려진 아우구스트 란트메서[* 유대인 여성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나치당에서 탈퇴당했다. 나중에는 [[형벌 부대]]에 끌려가 죽었다.]도 일자리를 찾기 위해 한때 나치당에 가입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